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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당초 7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이랜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일정이 변경됐다.
결국 연맹은 앞서 연기된 경남-대전 경기와 이랜드-전남 경기를 동시에 개최해 네 팀 모두 동등한 조건에서 27라운드 경기를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릴 수 있도록 하고자 일정에 손을 댔다. 대신 나머지 3경기(충남아산-제주 유나이티드, 안산 그리너스-부천FC, FC안양-수원FC)는 기존대로 7일 오후 3시 킥오프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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