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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티모 베르너가 멀티골을 기록한 첼시가 스타드렌을 3대0으로 눌렀다.
첼시는 전반 10분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베르너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에게 걸려 넘어졌다. 베르너가 직접 키커로 나서 골로 연결했다.
렌도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전반 32분 프리킥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첼시는 전반 36분 역습을 펼쳤지만 주마의 헤딩슛이 빗나갔다.
승기를 잡은 첼시는 후반 5분 쐐기골을 넣었다. 제임스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에이브러햄이 가볍게 골로 연결했다. 이후 첼시는 여유롭게 경기를 펼쳤다. 렌을 잘 막아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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