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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라이프치히)과 권창훈, 정우영(이상 프라이부르크)이 짧은 시간이지만 그라운드에서 서로 격돌했다.
라이프치히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6분이었다. 코나케가 무키엘레의 도움을 받아 골을 만들었다. 프라이부르크는 반격을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후반 들어서도 라이프치히가 공세를 펼쳐나갔다. 후반 25분 쐐기골을 만들었다. 은쿤크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를 자비처가 골로 마무리했다. 다급해진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30분 정우영, 후반 39분 권창훈을 넣었다. 이에 라이프치히는 후반 41분 황희찬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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