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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 1월에 우스만 뎀벨레 데려올까.
하지만 잠재력만큼은 최고.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유가 뎀벨레 영입을 타진했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뎀벨레를 강력히 원했다. 하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이 매체는 맨유가 유벤투스와 함께 겨울 이적 시장에서 뎀벨레를 영입할 강력한 후보라고 지명했다. 맨유는 2022년까지 계약이 돼있는 뎀벨레를 1월 시장에 내놓으려 한다. 그들은 뎀벨레를 데려올 때 거의 1억파운드 가까운 비용을 썼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폭 할인된 가격이라도 일단 팔고 보겠다는 생각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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