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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메시가 있을때 더 좋은 팀이다."
쿠만 감독은 메시의 활약에 고무된 모습이었다. 그는 12일(한국시각) 스페인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팀을 위한 최선을 선택을 내린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최상의 모습일때 좋은 모습을 보인다. 레알 베티스전이 그랬다"며 "바르셀로나는 이전에도 그랬듯이, 메시가 있을때 없을때 보다 더 좋은 팀"이라며 메시를 칭찬했다.
쿠만 감독은 메시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어할때, 그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눴다"며 "나는 그에게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축구적인 것 뿐이라고 이야기 했다. 클럽과 관계된 이슈는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이라고 했다. 종국에는 그가 잔류를 택했다"고 했다. 이어 "메시는 매우 야망이 있는 사람이다"며 "그는 모든 대회에서 승리를 원하고, 모든 순간 최고가 되기를 원했다. 심지어 그가 클럽과 문제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도 말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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