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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오스트리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벤투호가 11월 A매치를 끝냈다. 이제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각각 가는 길은 천차만별이다.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행을 알아보고 있다. 나머지 선수들과 스태프를 태울 전세기는 현재 협의 중에 있다. 항로 개설과 함께 통과 영공 국가들과의 행정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그때까지 의무팀 인력을 비롯한 잔여 스태프가 코로나 19 확진자와 함께 호텔에서 격리 상태로 머물게 된다.
나머지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스태프들은 18일 오후 오스트리아 빈을 출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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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참가 선수들과 중동 리그에서 활약하는 남태희, 정우영은 18일 카타르로 출국한다. 카타르는 음성 판정 결과를 증명하는 서류를 소지하면 입국이 가능하며, 자가격리도 ACL 특별규정으로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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