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다요 우파메카노(라이프치히) 영입전에서 발을 빼는 분위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들에게 이 정도 금액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맨유와 리버풀이 적극적인 가운데, 특히 리버풀은 우파메카노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리버풀은 버질 판 다이크가 장기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조 고메즈까지 다쳤다. 센터백 영입이 절실하다. 라이프치히는 바이아웃 금액이 충족되면 1월에도 우파메카노를 보내겠다는 생각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