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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치명적' 손흥민-해리 케인 듀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를 걷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손흥민과 케인은 상위 20위에 든 듀오와 비교해 호흡을 맞춘 시간이 길지 않다. 믿기 힘든 일'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손흥민과 케인은 EPL 역사를 위해 또 한 번 골 사냥에 나선다. 이들은 2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격돌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8경기에서 8골을 폭발했다. 케인은 8경기 7득점을 기록했다. 이들의 활약 속 토트넘은 승점 17점을 쌓으며 2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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