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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국가대표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손흥민이 이달의 선수상과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런 활약을 인정받은 손흥민은 지난 13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EA 스포츠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개인 커리어 통산 3번째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며 토트넘 선수로는 2018년 8월 루카스 모우라 이후 첫 수상이다.
앞서 손흥민은 구단 SNS를 통해 내게 큰 의미가 있는 상이다. 팀 동료들이 아니었다면 이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남겼었다. 토트넘이 보낸 전용기를 타고 소속팀에 복귀해 트로피를 수령한 손흥민은 다시 한번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함을 나타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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