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가 2020년에 가장 가치가 급등한 선수로 밝혀졌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선수 몸값 전문 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를 인용해 2020년 가치 급등 선수 톱10을 20일 발표했다. 2020년 4월의 몸값과 2020년 11월 현재 몸값을 비교해 가장 많이 오른 선수를 추렸다.
1위는 알폰소 데이비스였다. 당시 2250만 파운드(약 333억원)였던 그의 몸값은 최근 7200만 파운드(약 1067억원)로 급등했다. 4950만 파운드(733억원)가 올랐다.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주축 풀백으로 활약하며 팀의 트레블 달성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