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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뉴캐슬을 물리치고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첼시는 전반 10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지예흐가 크로스를 올렸고 에이브러햄이 슈팅했다. 골키퍼가 막아냈다. 그러나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첼시의 코너킥이 페르난데스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첼시는 계속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31분 베르너의 슈팅이 빗나갔다. 37분에는 지예프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만들지 못했다.
뉴캐슬은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후반 27분 롱스태프의 중거리슛이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그러나 그 뿐이었다. 결국 첼시는 뉴캐슬을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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