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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타는 우리의 동반자다."
그렇다면 피르미누는 조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피르미누는 "리버풀은 훌륭한 스쿼드를 갖추고 있다. 이 팀에서 주전 자리를 얻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이 경쟁에 익숙하다"고 말하며 "조타는 뛰어난 선수고, 우리의 동반자다. 우리 모두는 주중에 열심히 훈련하고, 누가 뛰는지는 감독이 결정한다. 그래서 나는 조타와 개인적인 싸움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피르미누는 이어 "리버풀의 공격진은 화려?. 전 세계 어느 메이저팀과도 비교가 안된다. 나는 올해 우리 공격 라인이 훨씬 나아졌다고 본다. 감정으로 얘기하는 게 아니라, 통게를 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열심히 훈련하고, 그라운드에서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시키는 대로 할 뿐이다. 그게 나의 직업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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