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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안방에서 아탈란타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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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중반 이후 경기는 교착 상태로 접어들었다. 이렇다할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리버풀은 전방 종료 직전 좋은 찬스를 놓쳤다. 치미카스가 올린 크로스를 살라가 슈팅했지만 골문 위로 날아가버렸다.
후반 15분 아탈란타가 첫 골을 넣었다. 고메스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리치치가 쇄도해 골로 마무리했다. 그러자 리버풀은 교체 카드 4장을 한 번에 썼다. 오리기, 베이날둠, 치미카스, 살라를 빼고 피르미누, 파비뉴, 로버트슨, 조타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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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남은 시간 계속 공세를 펼쳐지만 결국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아탈란타가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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