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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흔치 않게 온라인 '발자국'을 남겼다.
승리의 중심에는 페르난데스의 활약이 있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페르난데스는 멀티골을 꽂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페르난데스는 해트트릭을 달성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동료를 먼저 생각해 박수를 받았다. 그는 페널티킥 기회를 마커스 래시포드에서 넘긴 것.
이 매체는 '호날두가 페르난데스의 영웅적인 활약에 감동을 받은 것 같다. 페르난데스의 SNS 게시글에 발자국을 남겼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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