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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에게 디에고 마라도나는 어려울 때 함께 있어준 친구였다.
자신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디에고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한 뒤 "내가 참패를 할 때면 언제나 전화를 해줬다. 물론 큰 승리 뒤에는 별다른 말이 없었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지금 너무나 슬프지만 웃을 것이다. 그와 함께 있었던 시간은 언제나 즐거웠기 때문"이라며 답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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