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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가 런던더비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꺾을 것이라고 '스카이스포츠'가 예측했다.
결국은 양팀의 '공격력'이 승부를 가를 주요 요인이라고 예측했는데, 손-케 듀오(손흥민, 해리 케인)를 앞세운 토트넘보단 첼시 쪽의 손을 들어줬다.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태미 에이브러험의 스리톱이 리그 최다골(22)을 작성했고, 여기에 카이 하베르츠와 메이슨 마운트가 가세해 "전 세계 어느 팀도 위협할 수 있는" 화력을 장착했다고 평가했다.
예상 스코어는 홈팀 첼시의 2대1 승리. 이에 따라 '제자'인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을 상대로 3연승을 내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9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20점으로 2위, 첼시는 승점 18점으로 3위를 달린다. 한 경기를 더 치른 리버풀이 승점 21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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