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야드 마레즈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번리를 5대0으로 물리쳤다.
|
전반 26분 맨시티는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 앞에서 헤더로 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후반 들어서 번리가 몰아쳤다. 하지만 맨시티의 수비벽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후반 21분 맨시티가 또 골을 넣었다. 워커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제수스가 잡은 뒤 옆으로 패스, 토레스가 슈팅했다. 골이었다.
맨시티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후반 24분 마레즈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중원에서 데 브라이너가 전진패스를 찔렀다. 포덴이 크로스, 마레즈가 머리로 해결했다. 5-0이 됐다.
번리는 후반 37분 반스가 날카로운 중거리슈팅을 시도했지만 골과는 거리가 멀었다. 맨시티는 후반 30분 또 한 골을 만들었다. 데 브라이너가 크로스했다. 제수스가 슈팅했다. 골키퍼를 맞고 들어갔다. 그러나 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골은 취소됐다.
남은 시간 맨시티가 주도했다.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맨시티가 승점 3점을 챙겼다.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