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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1월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다.'
그는 '지금 팀에 만족하고 있다.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했다.
코로나 팬데믹에 의해 맨유는 지난 시즌 대비 20% 이상의 소득 감소 현상이 생겼다. 때문에 1월 이적 시장은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여전히 맨유는 제이든 산초에 미련이 있고, 아스턴 빌라의 에이스 잭 그릴리시에 대한 연계 소문도 끊이지 않는다. 단, 숄사르 감독의 이같은 발언은 맨유가 올 시즌 대형 추가 영입이 쉽지 않음을 시사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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