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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최근 향년 60세로 심장마비로 사망한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개인 주치의가 사망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30일 보도했다.
검사들은 마라도나의 마지막 날 의료진의 과실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 사망 이후 마라도나 변호인 측은 의료진의 과실을 주장한 바 있다. 사망 당시 마라도나 집에 있었던 정신과의사와 다른 사람들도 조사 대상이라고 한다.
마르카는 검사들이 정확한 마라도나의 사망 시각에 무슨 일이 있었는 지를 확인하는데 제법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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