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개인 통산 750번째 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유벤투스는 호날두와 알바로 모라타를 투톱으로 내세운 3-4-1-2 전술을 들고 나왔다. 초반부터 유벤투스가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섰다. 결국 전반 21분에 알렉스 산드로의 크로스를 페데리코 키에사가 골로 연결했다.
호날두는 후반에 골을 터트렸다. 1-0이던 후반 14분에 키에사의 크로스가 모라타의 발에 맞고 흐르자 호날두가 강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유벤투스는 후반 21분 모라타의 추가골로 3-0을 만들었다. 디나모 키예프는 이렇다 할 저항조차 하지 못했다.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