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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LASK 원정에서 전반을 1-1로 비긴 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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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K는 수비라인을 올리면서 토트넘을 압박했다. 전반 6분 LASK는 에게슈타인이 슈팅을 했다. 골포스트를 때리고 나왔다. LASK는 선전을 거듭했다. 전반 21분 레너가 슈팅을 시도했다. 하트가 막아냈다.
30분 LASK가 찬스를 만들었다. 에게슈타인이 패스를 찔렀다. 레너가 슈팅을 때렸다. 하트가 달려들며 막아냈다. 33분 베일이 두 차례 프리킥을 시도했다. 모두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계속 LASK에게 밀렸다.
전반 42분 LASK가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 도허티가 치고들어가다가 넘어졌다. 이를 LASK가 놓치지 않았다. 볼을 낚아챈 뒤 치고 들어갔다. 미콜이 그대로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토트넘은 전반 추가시간 한 골을 만회했다. 베일이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했다. 1-1로 간신히 전반을 무승부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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