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지소연(첼시 위민)이 아쉽게 '더베스트 FIFA 풋볼어워즈' 여자 선수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또한 영국 정론지인 '가디언'은 지소연을 올해 전세계 최고의 여자축구 선수 100인 중 16위에 선정했다. 가디언은 지소연에 대해 '지난 6년동안 첼시의 중추적인 인물이 됐고 활약을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창조성이 그녀를 돋보이게 한다. 시야는 경기장에서 빛난다'고 극찬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