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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고민할 시간이 없다. 빅게임이 수요일에 있다."
손흥민은 전반 케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4호 도움이었다. 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 9호골이다. 케인은 이미 리그에서 9골-10도움으로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손-케 듀오는 이번 시즌 12번째 골을 합작했다. 둘의 총 32번째 골 합작이기도 하다.
케인은 자신의 SNS에 "원정와서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그러나 고민할 시간이 없다. 빅게임이 수요일에 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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