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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리버풀과의 직접적인 결과 비교는 부당하다고 했다.
부상 상황도 전했다. 현재 에릭 라멜라는 부상으로 뛸 수 없다. 자펫 탕강가도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 어깨를 다쳤다. 무리뉴 감독은 "탕강가는 3주 정도 못 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레스 베일에 대해서는 "어제까지는 피치가 아닌 훈련장 안에서 트레이닝을 했다. 오늘은 이 기자회견 후에 있을 훈련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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