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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인터 밀란에서 벤치로 밀려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마음을 정했다.
입지 불안한 에릭센. 당초 EPL로 복귀할 듯했다. 토트넘, 맨유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단칼에 '노'를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에릭센의 PSG 이적설이 나온다.
데일리스타는 '에릭센은 맨유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에릭센은 PSG 이적을 선호한다. PSG 역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에릭센 영입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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