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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설' 페트르 체흐(첼시)가 돌아왔다.
은퇴 후 첼시에서 테크티컬 디렉터로 활동하던 체흐는 최근 깜짝 복귀를 결정했다. 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체흐를 명단에 포함했다'고 전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첼시의 전설 체흐가 돌아왔다. 그는 명백한 실수를 저질렀다. 공포의 스타트였다. 계획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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