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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베르바인,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셀소, 무사 시소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 시즌 22골을 합작하고 17도움을 주고 받은 케인과 손흥민은 당연히 클롭 리버풀 감독의 경계1호일 터. 클롭 감독은 이들 외에 5명의 키플레이어 이름을 콕 집어냈다.
"정말 위협적인 팀이다. 베르바인은 역습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은돔벨레는 시간이 좀 걸릴 걸로 봤는데 이미 100%더라. 로셀소, 시소코, 호이비에르 등 미드필드 조합이 정말 잘 돼 있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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