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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박싱데이를 대권도전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연전이다. 애스턴빌라전을 마쳐야 잠시 휴식을 치른다. 매우 빠듯할 것이다. 이 기간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순위가 들썩이고 있다. 누구든 일관된 경기력을 갖는다면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몇몇 팀이 (우승 경쟁에서) 밀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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