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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도 예외는 아니다."
문제는 공격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해있다. 아구에로의 경우 계약이 6개월 남아있는데, 계약이 만료되면 고국 아르헨티나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가브리엘 제주스도 경기에 꾸준히 나서지 못하고 있고, 성적도 저조하다. 페란 토레스가 임시 센터포워드로 활용되고 있는데, 효과는 미미하다.
맨시티는 지난 여름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영입과 연결됐었는데, 이번에 자금을 아껴 내년 여름 메시 영입을 하는데 쓸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 역시 주요 타깃 중 하나라는 얘기도 돈다. 어찌됐든 당장 1월 공격수 보강은 없을 분위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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