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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모하메드 아부트리카는 2000년대 이집트 축구의 전설이었다. 2013년 은퇴한 그는 알 아흘리에서 리그 8회 우승을 차지했다. 1m83의 공격수로 A매치에서 100경기에 출전, 38골을 기록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두 차례 품었다.
또 '살라가 리버풀 상황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했다. 그 이유는 비밀이고 공개적으로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살라가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선수였다면, 그래서 지금 리버풀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보였다면 발롱 도르에 좀 더 가까웠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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