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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8)과 간판 스타 해리 케인(27)이 주중 리그컵 스토크시티 원정 경기에 선발 제외될 것으로 전망했다.
무리뉴 감독이 직전 주말 레스터시티전에서 선발 출전시켰던 손흥민 케인 은돔벨레 로셀소 등에게 휴식을 줄 것으로 봤다. 완전 휴식 보다 벤치에 대기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반 상황에 따라 후반에 투입될 수도 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3경기서 1무2패로 승리가 없다. 흐름이 내리막을 타고 있다. 크리스탈팰리스와 1대1로 비겼고, 이어 리버풀에 1대2, 레스터시티에 0대2로 완패했다. 경기력이 안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스토크시티는 현재 2부리그 7위에 올라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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