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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황희찬 소속팀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33)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와 한솥밥 먹는 날을 고대했다.
계속해서 "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제일 나중에 떠난다: 마치 몬스터 같다. 이와 동시에 그는 매우 친절한 사람이다. 두 가지 모습이 절묘하게 섞여있다"고 추켜세웠다.
나겔스만 감독은 29세의 나이로 호펜하임에서 감독직을 시작해 지난해 여름 라이프치히 사령탑에 부임했다. 지난여름 잘츠부르크에서 뛰던 황희찬을 영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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