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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 통산 100호골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룬 손흥민이 평점 6.7점을 받았다
이후 손흥민은 우측면에서 수비에 가담하며 역습을 노렸지만 이렇다할 기회는 없었다. 손흥민은 후반 38분 라멜라와 교체되어 빠져나와 경기를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이스에게 헤더 동점골을 허용했다.
울버햄튼에서는 동점골을 터뜨린 사이스가 7.8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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