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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의 맷 도허티가 추가골을 넣지 못해 승점 2점을 잃었다며 아쉬워했다.
이후 잠시동안 팽팽한 맞섰지만 울버햄튼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울버햄튼의 공세를 잘 막아내던 토트넘은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이스에게 헤더 동점골을 허용했고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맷 도허티는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경기 막판 다시 세트피스로 실점해 매우 실망스럽다. 우리가 추가골을 넣지 못해 승점 2점을 잃었다"라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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