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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FC서울이 박진섭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GK코치에는 최 현 전 연세대 GK코치가, 피지컬코치에는 오산고 U-18팀에서 일하던 황지환 코치가 이동해 새로 합류했다.
2군 코치에는 광주FC에서 활동한 조성용 코치가 새롭게 합류, 기존 김진규 코치와 함께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힘을 쏟는다.
수석코치로 새롭게 합류하는 유경렬 코치는 국가대표 A매치 17경기 출전을 비롯해 K리그 262경기 출전 등 선수 시절 굵직한 족적을 남긴 중앙수비수 출신이다. 2014년 천안시청에서 지도자로 첫발을 내딛은 후 2018년부터 3년간 광주FC에서 수석코치로 박진섭 감독을 보좌해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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