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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00호골 다음으로. 손흥민(토트넘) 평점 6.7점.
토트넘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벼락 같은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이 만들어낸 코너킥 기회에서 은돔벨레가 강력한 중거리포를 완성한 것. 토트넘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1-0 리드를 잡았다.
문제는 경기 막판 발생했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로망 사이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또' 손흥민이 빠진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손흥민의 교체 아웃 후 토트넘의 승패가 바뀌는 기묘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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