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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목표는 명확하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이다.
리오넬 메시와 호날두가 세계축구계를 양분했다.
호날두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시작, 18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2009년에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 2018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그는 5차례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134골로 챔피언스리그 최다골을 기록 중이다. 또, A매치에서는 109골에 7골이 모자른다.
아직도 달성해야 할 기록이 남아있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 목표는 월드컵 우승이다.
유로 2016에서 우승한 그는 2022년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의 우승이 가능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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