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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도 2020년 가장 돋보이는 스타였지만.'
리버풀의 레전드다. 파비뉴는 훌륭한 선수다. 2020년 리버풀에서 대체 불가능한 선수였다. 어떤 수비 포지션에서도 제 몫을 다하고, 리버풀이 주전 센터백 반 다이크가 없을 때, 파비뉴가 모든 공백을 메웠다.
존 알드리지는 이 부분을 강조했다. 때문에 2020년 자신이 뽑은 최고는 파비뉴라고 했다.
2020년 가장 빛난 선수 3인에서 빼놓지 않았다. 파비뉴, 손흥민, 그리고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리버풀의 전설도 빼놓을 수 없는 이름. 손흥민의 2020년은 그랬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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