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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민재(베이징 궈안) 유럽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풋볼런던은 또 다른 영국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나섰지만 한 차례 무산됐다. 하지만 그들의 열망은 줄어들지 않았다. 토트넘의 라이벌인 첼시도 김민재 영입 경쟁에 뛰어 들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수비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김민재는 2021년 12월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통해서라도 첼시보다 앞서 계약을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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