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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메시는 남고 싶어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구단인 FC 바르세로나는 현재 한창 '선거 중'이다. 차기 회장 자리를 두고 세 명의 명망있는 후보들이 나섰다. 선거는 3월 7일이다.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선거를 위해 후보들마다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공갹을 내놓고 있다. 후보 중 한 명인 후안 라포르타는 '메시 잔류 카드'를 꺼냈다. 메시가 '원하는 조건'만 충족되면 팀에 남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자신이 그 조건을 충족시켜 메시를 잔류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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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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