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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티어니의 혈관에는 (피가 아닌) 얼음이 흐른다.'
티어니는 전날 영국 런던에 있는 아스널 훈련장에 반바지-반팔 차림으로 나와 공을 트래핑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문제는 이날 런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며 폭설이 내려 훈련장이 온통 눈으로 뒤덮혔던 것. 하지만 티어니는 마치 한 여름 속에 있는 것처럼 반바지-반팔 차림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공을 다뤘다. 심지어 환하게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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