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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결국 부단한 연습만이 실전에서 통한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리로 이끈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환상적인 프리킥의 비밀이 풀렸다. 남몰래 훈련한 결과였다. 감독이 이를 보증했다.
결국 이런 근면성실함이 페르난데스가 맨유에 합류하자마자 라커룸 리더이자 팀의 에이스가 된 비결이라 할 수 있다. 페르난데스의 이런 성실함은 뿔뿔이 흩어져 있던 맨유 선수단의 팀워크를 하나로 모으는 또 다른 원동력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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