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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빈손 산체스(토트넘)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산체스는 입단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를 소화하며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듯했다. 하지만 올 시즌 자리를 완전히 잃었다. 에릭 다이어에게 밀리며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 그는 올 시즌 EPL 7경기 출전에 불과하다.
스포츠렌즈는 '아약스는 산체스 복귀를 문의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번 달에는 1군 선수 매각 계획은 없다고 주장한다. 토트넘 팬들은 산체스를 하루라도 빨리 아약스에 팔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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