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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어려운 숙제를 받아든 토마스 투헬 감독.
영국 매체 '더선'은 투헬 감독이 첼시의 새 감독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요한 건 첼시 고위층에서 투헬 감독에게 명확한 목표를 제시했다는 것.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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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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