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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율리안 드락슬러와 마테오 귀엥두지 스왑딜이 일어날까.
파리는 재정 지출 일부를 상쇄하기 위한 카드로 드락슬러를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드락슬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 후 플레이 타임이 단 31분에 그치고 있다. 아스널도 최근 드락슬러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등, 선수에 대한 매력은 충분히 느끼고 있다.
드락슬러는 독일 국가대표로 2017년 1월부터 파리에서 뛰고 있다. 아스널에서 문제아로 전락했던 귀엥두지는 베를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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