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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초유의 관심사였던 '슈퍼스타' 네이마르(28)가 결국 현 소속팀인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에 잔류할 전망이다. 옛 소속팀 바르셀로나 복귀는 무산됐다.
하지만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점점 PSG의 에이스로 녹아들어갔고,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뒤에 "PSG에 남아 다음에 우승하겠다"는 인터뷰를 통해 마음이 돌아섰다는 것을 암시했다. 결국 네이마르는 PSG와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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