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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경매 행사에 단일 클럽 통산 최다골 역사를 새로 쓴 경기에서 신은 축구화를 내놓았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가 신기록을 세웠을 때 신은 축구화는 국립 카탈루냐 미술관에 기증됐고, 한 달간 전시를 마친 후 자선경매에 보내질 예정이다.
당시 신었던 축구화를 기부한 메시는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단일 클럽에서 644골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해서 정말 기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라며 축구화를 기부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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