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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비드 알라바에게 접촉한 유일한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첼시.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알라바 영입의 가장 유력 후보인 가운데 첼시도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라바의 인기가 많을 걸로 예상됐고, 맨체스터시티와 리버풀이 실제 알라바에게 메시지를 건넬 것으로 예상됐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첼시가 유일하게 알라바에게 접촉한 구단이었다.
알라바는 2009년 뮌헨 입단 이후 400경기 이상을 뛰며 9번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2번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경력은 화려하지만 아직 28세로 전성기를 구가할 나이라 많은 팀들이 그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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