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최근 부진에 빠진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대체 선수를 결정한 듯 하다. 번리의 떠오르는 스타 골기퍼 닉 포프(29)가 대상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포프를 영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 대안이 바로 포프다. 챔피언십 찰턴에서 2016년 번리에 합류한 포프는 이후 기량이 급성장 해 EPL을 대표하는 골키퍼가 됐다. 결국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했다. 포프와 번리의 계약은 2023년까지다. 토트넘이 노리기 좋은 상황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