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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의 투헬 감독이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 골을 터뜨려 팀을 승리로 이끈 올리비에 지루의 태도를 극찬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34세인 지루가 이런 골을 터뜨린 것이 놀랍지 않으냐는 질문에 "지루를 매일 봤다면 놀라운 일은 아니다. 그는 완벽한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피지컬은 톱 레벨에있다"라며 지루를 극찬했다.
이어 "나는 지루가 매일 프로 레벨에 있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 그가 있어야 할 수준이다"면서 "그는 마치 20세, 24세처럼 훈련한다. 그는 훈련에 진지하게 임하면서 즐기고 있다. 그는 항상 긍정적이고 이것은 팀에 큰 부분이다"라며 지루의 태도를 칭찬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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